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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요한복음 강해(118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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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2회 작성일 23-04-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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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


2.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21:5-14)

(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원문 성경에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얘들아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느냐?”하고 물으시자 그들은 , 한 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라고 써있다. 디베랴 호수에서는 낮 시간대 보다는 저녁 시간대에 물고기를 잡는 것이 유리하다고 했는데 어떻게 밤새 그물을 던져서 한 마리도 못 잡을 수가 있는가?

·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 인생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삶이 공허하고 빈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1:2-4)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1:8)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1:11)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1:21-22)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딤전 6:6-10)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 도다

· 여기서 자족이란 말은 자기 만족의 상태를 말하는 것보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풍족함을 발견하고 만족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자족은 참된 경건의 모습이고 참된 경건에 대한 보상이다.

· “얘들아!”라고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것은 제자들을 향해 친근하게 부른 애칭이다. 부모가 자식을 부르듯 제자들에게 얘들아라고 부르신 것이다.

(21: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오른편을 행운의 자리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왼편에는 불행의 자리인가만약 예수님께서 왼편에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으면 물고기를 못 잡았을까? 그렇지 않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지 오른편.. 왼편의 의미가 아니다.

· 내 경험, 지식보다 먼저는 순종의 모습이 중요하다. 순종하기 위해서는 예수님 앞에서 내 경험과 내 지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예수님의 신적 능력을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21:21-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 니라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 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8:26-27)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이것이 기적을 가져오는 요인이다. 예수께서 하신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면 그 자리에 놀라운 기적이 만들어진다. 공허한 삶이 은혜로 채워지고 빈궁한 삶이 풍요로워진다.

·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순종의 결과이다. 순종하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신다순종하면 주님께서 채워 주신다. 순종하면 주님의 능력으로 해결해 주신다.

(21: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제자는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을 의미한다.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제자가 가장 먼저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우리도 예수님을 확실하게 알고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누구보다 더 많이 받는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 역시 베드로다. 91m정도나 되는 예수님과의 거리를 겉옷을 입고 바다에 뛰어 들어 수영을 해서 갔다. 그의 급한 성격도 있으나 주님을 향한 사랑이 더 컸다.

(21: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다른 제자들은베드로와는 달랐다.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예수님께 왔다자신들의 챙길 것들은 다 챙기고 불편함 없이 온 것이다.

· “오십 칸91m정도를 의미하는데 베드로는 기다리지 않고 예수님을 향해 뛰어 내려 헤엄 쳐서 간 것이다.

(21:9-11)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숯불 생선구이와 떡 구이를 그분의 권능으로 준비해 주셨고 제자들이 잡아온 생선 일부도 가져오게 하셨다. 이 날 잡은 물고기는 153마리였다.

(21:12-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 이미 예수님이신 것을 알기에 당신이 누구냐고 묻는 자가 없었다. 예수께서는 피곤하고 지친 제자들을 위해 친히 떡과 생선을 주셨다.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세 번째 오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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