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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우리가 지금 무엇을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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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19회 작성일 19-06-28 20:24

본문

제목 : 우리가 지금 무엇을 사야하나?

본문 : 요한계시록 314-22

날짜 : 2019. 03.31

 

서 론

교회는 누구나가 예수 믿어 변화 받고, 은혜 받고, 복 받고, 인정받고 하나님께 구원을 받아야 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 말하고 계신 것이 너희들은 외적으로는 참으로 부유해 보이나 내적으로는 참담하고 불쌍하다고 얘기하십니다. 미지근하다면 토해버린다는 말을 우리는 무서워해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꼭 사야한다는 것 세 가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본 론

1. 지금 우리가 사야 할 것은 불로 연단한 금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너무 풍족하다보니 점점 하나님을 잃고 세상중심으로 살게 되는 것을 봅니다. 본문 18절에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너희 인생이 부요하게 하라고 말하십니다. 진짜 순금은 불에 많이 들어갈수록 찌꺼기가 빠지고 빠져서 순도 높은 금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주님은 내게로 와서 불같은 연단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기도와 봉사로 주님을 향한 열정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진짜 순도 높은 금과 같은 성도가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단을 잘 받아서 세상의 찌꺼기를 버리고 순수한 금과 같은 신앙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미지근하다는 뜻은 이미 하나님에 대한 열정이 끊어졌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반드시 뜨거워야 합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하고 성경에서 말하십니다. 마지막 때는 성령의 뜨거움이 있어야 교회가 교회다운 일을 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뜨거운 목사님과 성도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을 역할을 하게 됩니다. 미지근한 신앙인은 사회에서도 교회에서도 인정을 못 받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순도 99.9%의 금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지금 우리가 사야 할 것은 흰 옷입니다.

흰 옷은 정결의 옷이며, 인격의 옷이며, 의의 옷이며,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해진 옷이며 영광의 옷이며, 천사가 입는 옷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그리스도인에게 주는 흰 옷을 입어야지만 말의 실수를 덜하게 되고 조심하게 되고 얼굴 표정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하는 것들마다 신경을 쓰게 되는 것입니다. 이 옷은 꼭 사야하는데 주님이 값없이 은혜로 우리에게 주십니다. 이 흰 옷을 입으면 그리스도인답게 살게 됩니다. 흰 옷을 입게 되면 정결하게 살게 됩니다. 수치를 당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 자녀답게 살게 됩니다. 교회가 커지면 교만이라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바로 오늘 라오디게아 교회가 그렇습니다. 물질적으로 부유해지니 하나님을 찾지 않고 또한 목회자에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는 말씀이 바로 한국교회에, 세계교회에 들려주는 말인 것입니다. 교세를 자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도수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예산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교회가 커질수록 겸손해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 간에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35절에 흰 옷을 입은 자에게 생명책에서 지우지 아니하신다고 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천국에 갈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흰 옷을 입어 더 깨끗하게 살고, 겸손하게 살고, 사람답게 대우하고, 부모님께 더욱 효도하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깨끗한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깨끗한 주의 종이 되게 해 달라고, 깨끗한 재직과 깨끗한 성도들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3. 지금 우리가 사야 할 것은 안약입니다.

라오디게아 지역에 유명한 것이 온천 말고도 바로 안약이 있습니다. 육신의 눈이 밝아진다고 해서 영의 눈이 밝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의 안약은 영의 눈을 말합니다. 영의 눈이 뜨이면 주님이 보입니다. 주님 앞에서 안약을 사서 바르게 되면 천국이 보이게 되고 행복이 보이게 되고, 내 자신의 잘못된 삶이 보이게 되고, 불쌍한 이웃이 보이게 되고 진리가 보이게 되고, 거룩한 것이 보이게 됩니다. 오늘 그 안약을 바르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이미 그 값을 다 치루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값없이 이것을 취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게 되면 절대로 세상의 헛된 것을 쫓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내 눈 앞에 보이는데 감히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주님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셨습니다. 320절에 주님은 우리를 향해 계속 두드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실 줄 믿습니다.

 

결 론

이 세 가지 것을 가지고 세상을 이기고, 욕심을 이기고, 죄악을 이기고, 불신앙을 이기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산다면 주님께서 약속하십니다. 마치 내가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처럼 너희들을 내 보좌에 앉히리라 약속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시기 바랍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님께서 꼭 사시라고 한 것, 불로 연단한 금과, 흰 옷을 사고, 안약을 사서 저와 여러분이 멋지고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지는 신앙생활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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