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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

은혜 받은 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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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88회 작성일 19-06-28 20:15

본문

제목 : 은혜 받은 자의 모습

본문 : 갈라디아서 613~18

날짜 : 2019. 02. 17

 

서 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내 삶에 무언가 달라져야 합니다. 은혜 받은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죄 사함을 받았고, 구원을 받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은혜 받은 자의 모습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오늘 성경은 세 가지 것을 이야기 합니다.

 

본 론

1. 은혜 받은 자는 예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은혜 받은 사람과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자랑하는 것이 다릅니다. 은혜 못 받은 사람은 항상 인간적인 것을 자랑합니다. 학벌, 인물, , , 자기의 경력, 자식, 자신의 육체에 관한 것만 자랑합니다.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인간적인 것, 자기과시만 하려고 하는 것은 은혜 받지 못한 자의 것입니다. 그러나 은혜 받은 자는 다릅니다. 육적인 것을 자랑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기 전에는 형벌의 십자가, 저주의 십자가였지만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나니 그 십자가는 영광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생명의 십자가, 죄 사함의 십자가, 희망의 십자가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감추고 싶은 십자가가 아니라 소개하고 드러내고 자랑해야 될 십자가가 된 줄 믿습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우리는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고 알몸으로 와서 알몸으로 갑니다. 우리는 다 꽃과 같이 지나가게 됩니다. 은혜 받은 사람은 은혜 받은 내용을 간증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합니다. 십자가를 자랑합니다. 교회 성도를 자랑합니다. 목사님을 자랑합니다. 제직들을 자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십자가를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은혜 받은 것을 자랑하고 교회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는 이미 은혜 받은 사람의 모습이 나타나는 줄로 믿습니다.

 

2. 은혜 받은 자는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야 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저에게 말씀의 은혜를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여러분 은혜 받았다는 말은 그냥 좋은 말을 들었다는 뜻이 아닙니다. 은혜 받았다는 말은 그 말씀이 진리이고 그 말씀에 찔림을 받고 변화되기를 원하고 그 말씀대로 살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은혜 받지 못한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이전에 하던 것 그대로 하고 옛사람의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혜 받았다면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동행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언어로 살아야 하고 성령님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424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이제는 하나님을 따라서 의롭게, 진리가운데, 거룩하게, 새 사람을 입으라는 것입니다. 은혜 받았다면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달라져야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 믿어서 은혜 받았다면 예수님의 얼굴과 은혜와 표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변화되고 예수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이 있을 때 우리를 평안케 하시고, 우리를 긍휼이 여겨주시고 우리 삶을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은혜 받은 자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가면 말과 얼굴과 마음에 변화가 있고 삶에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닮아가는 복된 삶을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3. 은혜 받은 자는 예수의 흔적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예수의 흔적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너무 사랑하고 그 분 안에서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복음을 위해서 매 맞는 것, 감옥 가는 것, 목숨을 위협받는 것,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고난을 감수함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서 자기 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아픔의 흔적들이 바로 예수의 흔적이라는 말입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영적으로나 괴로움을 받고 희생하는 것을 사도 바울은 오히려 기뻐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일하다가 고난을 받거나 핍박을 받거나 어떤 상처를 받았다면 그것이 바로 예수의 흔적입니다. 사도 바울은 수많은 고난 앞에서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무엇인가 일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의 흔적을 가져야 합니다. 바울은 그렇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안일하게 신앙생활을 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전도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서 뭔가 드리는 삶을 드려야 합니다.

 

결 론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시고 쓰임 받으시고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여러분의 삶이 온전히 드려지는 삶이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내 목숨 다하여 신앙생활에 열심을 다하고 교회를 섬기고 성도님들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내가 최선을 다하겠노라는 고백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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