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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요한복음 강해 (제83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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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07회 작성일 22-06-22 09:48

본문

<요한복음 14>


2. 길과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14:6-12)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께서 도마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1) 길이 되시는 예수님: 이 길은 구원에 이르는 길이요 하늘 처소에 이르는 길을 말한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확실한 길이 되신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

2) 진리가 되시는 예수님: 진리란 하나님 자신을 가리키기도 하며 예수님 자신을 가리키기도 한다.

(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20: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4: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3)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함 이다.

(1:3-4)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직역을 하면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아왔다면 나의 아버지도 너희가 알 것이다 그런데 지금부터 너희가 그를 알고 있고 그를 보아 왔다이다.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렇기에 예수님을 아는 것은 성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께서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14: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예수님이 설명을 잘해주셨건만 빌립은 하나님을 자기의 눈으로 보려고 했다.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제자들은 3년 반 동안 예수님과 함께 했지만 예수님에 대해 잘 몰랐다. 성부 하나님을 보여 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다고 다시 한 번 말씀하신 것이다.

(14: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왜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하는 말들은 나 스스로가 하는 말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들을 행하신다고 다시 말씀하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 다녔으나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하나님을 힘써 알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는 노력이 역시 필요하다.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예수님을 좀 더 알아가야 하겠다. 믿음의 성장이 멈추지 말고 날이 갈수록 믿음이 쑥~쑥 자라야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하나이심을 믿으라 못 믿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예수님 믿으라는 말씀이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께서 하는 일을 할 것이라고 하셨다. 복음 전하는 일, 가르치는 일, 치료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고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신다.

(4:23-25)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 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 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 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5: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9:11-12)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예수께서 아버지께 가심으로 복음 전하라고 주신 능력을 겸손함으로 끝까지 간직하고 사용해야 한다.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 제자들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예수님보다 더 넓은 땅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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